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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전용 화장실

[유머]
여자 전용 화장실

무진장 볼일이 급한 한 남자가
마 침 !!!
남자 화장실이 만원이라
여자 화장실'을 들어갔다.

볼일을보고 나오던 중
한 방정 스런 여자와 마주쳤다.
이 여자가 오도 방정을 떨며
소리쳤다.

"여보세요.
여긴 여자 전용 화장실 이라구요!"

그러자
그 ~~ 남자는 바지 지퍼를 도로
내리면서 가리키며 되물었다.

"그럼 당신 눈에는 이게
남성 전용으로 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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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짧은 바보와 강도

[유머]
혀 짧은 바보와 강도

어느 날 바보가 사는 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 : 꼼짝 마!
바보 : 덜덜덜
강도 : 내가 지금 너를 죽이려하는데
내가 낸 문제를 10 초 안에 맞추면
살려주지.

삼국 시대의 나라 이름들을 말해 봐라!
강도는 초를 재기 시작했는데 바보는
답을 몰랐다.

10 초가 다 지나고 강도가 칼을들이 대자.
바보가 말했다.
"배 째실라고 그려"(백제, 신라, 고구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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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남녀가 이별한 후에...

[유머]
국가별 남녀가 이별한 후에...

● 남녀가 이별할 때
미국에서는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고,
일본에서는 자신의 새로운 애인을
소개시켜 주고,
한국에서는 서로에게 저주를 한다.

● 남녀가 이별한 후에
미국에서는 절친한 친구로 지내고,
일본에서는 가끔씩 만나 안부를 묻고,
한국에서는 다시는 못 볼 원수로 지낸다.

● 인물 부재
일본인 중 세계적인 플레이보이가 없고,
독일인 중 세계적인 코미디언이 없고,
미국인 중 세계적인 철학자가 없고,
영국인 중 세계적인 요리사가 없고,
한국인 중 세계적인 지도자가 없다.

현실에 맞는말 같다!!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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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유머]
성교육

사례 1 😊😁
학생 : 쌤요~ 질문있슴니더~
선생 : 머꼬?
학생 : 여자들은 생리할때
와 성관계를 안할라 합니꺼??
선생 : 쌤은 이래 생각한데이~
니는 코피날때 콧구멍 후비면 조터나??
학생 : 아임미더~
선생 : 바로 그기다!

사례 2 😊😆
학생 : 쌤요~ 질문있슴니더~
선생 : 머꼬?
학생 : 굵고 짧은기 좋습니꺼.......
가늘고 긴기 좋습니꺼??
선생 : 니는 콧구멍 후빌때 엄지손가락으로 후비는기 조터나....
새끼손가락으로 후비는기 조터나??
학생 : 새끼손가락이 조테예~
선생 : 바로 그기다!

사례 3 😄😉
학생 : 쌤요~ 질문있슴니더~
선생 : 머꼬?
학생 : 남자들은 와 콘돔을 안낄라 캄니꺼??
선생 : 니는 콧구멍 후빌때 고무장갑 끼고
후비는기 조터나.... 걍 후비는기 조터나??
학생 : 걍 후비는기 조테예~
선생 : 바로 그기다!

사례 4 😜😆
학생 : 쌤요~ 질문있슴니더~
선생 : 머꼬?
학생 : 성관계를 가지믄 남자가 더
쾌감을 느낌니꺼....
여자가 더 쾌감을 느낌니꺼??
선생 : 니는 콧구멍 후비믄 손가락이
시원하더나.... 콧구멍이 시원하더나??
학생 : 콧구멍이 시원하데예~
선생 : 바로 그기다!

사례 5 😐😆
학생 : 쌤요~ 질문있슴니더~
선생 : 머꼬?
학생 : 날개달린 위스퍼가 좋습니꺼.....
삽입형 템포가좋습니꺼??
선생 : 니는 코피날때 반창고 붙이는기
조터나.... 솜으로 막능기 조터나??
학생 : 솜으로 막능기 조테예~
선생 : 바로 그기다!

사례 6 😉😆
학생 : 쌤요~ 질문있슴니더~
선생 : 머꼬?
학생 : 여자들은 와 강간당하는 걸
시러합니꺼??
선생 : 니는 길가다가 남이
니 콧구멍 후비면 조터나??
학생 : 아임미더~
선생 : 바로 그기다!

👍 존경하옵는 선상님... 말씀이
아주그냥 귀에 속속 들어오네예~ㅋㅋ

마카 ~,
계절의 여왕 5월 한 달 잘 보내셨겠죠?
마무리도 잘 하시고요 😁

호국보훈의 달, 6월도 언제나 건사행
충만한 달이 되길 기원드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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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동반 모임

[유머]
부부동반 모임을 갔다가
어느 때와는 달리 남편은 기분좋게
술을 거나하게 마셨고
기분 좋게 집으로 왔다.

남편이 먼저 샤워를 하고
부인이 샤워을 하고 나와 보니
남편은 벌써 코를 골며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한심한 기분으로
남편을 위 아래 흩어 보니
남편의 거시기가 죽어 있었다
기가 막혔다.

부인은 남편의 거시기가 죽었으니
염을 하기 위해
붕대로 돌돌 말아 두었다

새벽 쯤에 남편이
화장실 가기 위해 일어나
부인을 깨워
어제 무슨 일 있었냐며 남편이 다구쳤다

남편: 왜 내 거시기가
붕대에 감겨 있는거요 ?

부인 : 거시기가 죽었으니 염을 했오!!

남편 : 음~
.
.
.
.
.
.
.
.
.
인공호흡 하지.. 그랬엉~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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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비밀

한 남자가 전생에 내가 뭐였을까?
숙제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꿈을 꾸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절을 하고 있었다.

‘아마 나는 왕? 왕자? 아니면 공주?’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잠시 후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이 나타나
질문을 했다.

“전생에 네가 무엇인지 알았느냐?”

“왕이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절을 했습니다.”

“쯧쯧쯧.....”
.
.
.
.
.
“너는 돼지 머리였단다.”

짧은 유머, 토막 유머


◈ 가발 ◈

침대 열차 상단에 자리를 잡은 남자가
그만 가발을 하단에 떨어트렸다.

하단에는 여인이 잠들어 있었다.

할 수 없이 신사는 팔을 뻗어 더듬더듬
가발을 찾고 있었다.

갑자기 자던 여인이 중얼거렸다.
"맞아요 맞아... 거-기, 거-기요. 으응..."

남자가 한참 더듬어 만져보고는,
"아녀유, 아줌씨! 제것은 가운데
가르마가 없는디유!"

◈ 출국신고서 ◈

외국 출장을 떠나게 된 "용철"씨는
공항에서 출국 신고서를 받아들고
당황하고 말았다.

모두 영어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기억을 더듬어가며 'Name'과 'Address'란은
간신히 채워 넣었다.

그런데 문제는 'Sex'란이었다.
고민하다 슬쩍 옆 사람을 훔쳐보니 그는
'Male'이라고 적는 게 아닌가.

'아하~ 저 사람은 매일 섹스를 하는구나...
' 만득은 그를 부러워하며 다음과 같이 적었다.
'Han-Dal-E-Han-Bun (한 달에 한 번)

' ◈ 빨아만 봐서 ◈

어느 아줌마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교통순경에 걸렸다.

"음주 단속중입니다. 이것 불어보세요."

아줌마 겁에 질려 제대로 불지 못했다.

몇 번을 실패하자. 화난 교통순경.
"아주머니, 이것 하나 제대로 못 불어요?"

울쌍이 된 아줌마.
"아니, 내가 빨아 보기는 했어도 부는 것은
안 해 봤단 말예요!"

황소와 암소 (유머)

이첨지는 황소를 몰고 장으로 갔다.

소 장터는 거간꾼들이 흥정을 붙이고
살 사람 팔 사람은 값을 깎으랴, 올리랴
부산하게 떠들어댔다.

이첨지는 황소를 팔아서 암소를 살 참이다.
여기 기웃, 저기 기웃 소값을 알아보다

“사돈”소리에 뒤돌아보니
사돈도 소 고삐를 잡고 있다.

“어쩐 일입니까, 사돈?”

이첨지가 묻자 사돈이 말했다.

“이 암소를 팔러왔지 뭡니까,
이걸 팔아 황소를 사려고요.”

“나는 이 황소를 팔아 암소를 사려던
참인데.”

두 사돈의 필요조건이 두 동강난 사발,
이를 맞추듯 서로 똑 떨어지게 맞았다.

“우리 서로 바꿉시다.”

“암, 그래야지요.”

둘은 소 고삐를 바꿔 쥐며 거래를 끝냈다.

“사돈, 내가 오늘 사돈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 황소를 파느라 애를 먹을 것은 둘째치고
거간꾼에게 구전을 얼마나 뜯겼겠습니까.
구전을 벌었으니 제가 구전만큼 한잔 사겠습니다.”

둘은 주막집 마당 구석에 소 두마리를 매어두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우리 딸년이 사돈을 잘 모시는지 자나 깨나
걱정입니다.”

“우리 집에 복덩이가 들어왔습니다.
걔가 우리 집에 오고 난 후 해마다 논 한마지기를
삽니다.”

화기애애하게 이첨지와 사돈은 대낮부터 부어라,
마셔라 호리병이 앉아 있을 사이가 없다.
얼마나 마셨나, 이첨지가 계산을 하고 나오자
사돈이 말했다.

“구전은 나도 벌었지요.”

둘은 다른 주막에 가서 또 술판을 벌였다.

이첨지가 말했다.
“내 황소를 팔고 사돈 암소를 판 구전은 우리가
찾아먹었지만 내가 암소를 사고 사돈이 황소를
산 구전은 아직 남았잖소.”

“맞아, 맞아.”

그들은 말도 서로 놓으며 또 다른 주막에 가서
밤 깊은 이경까지 술이 술을 마셨다.
주막을 나와 고주망태가 된 이첨지는 사돈과 바꾼
암소에 올라타고, 사돈은 이첨지의 황소를 타고
각자의 집으로 갔다.

이첨지는 안방으로 들어가자 옷을 훌훌 벗어던지고
마누라를 껴안았다.
마누라는 술 냄새가 코를 찔러 고개를 돌렸다.

날이 새자 한 이불 속에서 벌거벗은 이첨지와
안사돈이 비명을 터뜨렸다.

거의 비슷한 시간에 감골 이첨지의 집 안방에서도
비명이 터졌다.

소는 주인이 바뀐 줄도 몰랐고,
새 주인의 집도 몰랐다.
고주망태를 태우고 그저 자기 살던 집으로 갔던
것이다.

황소와 암소는 아무 잘못이 없다, ~ 술이 웬수여 !!

부동산 아저씨와 중년 아줌마

부동산 아저씨와 중년 아줌마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방사장과 과부아줌마가..
뜨거운 하루밤을 보냈다.

그후 아무리 기다려도 부동산 아저씨로 부터 
아무 연락이 없자 과부 아줌마가 자존심을 
버리고 부동산 사무실로 찿아갔더니 사람들과 
고스톱을 치며 아는체도 않고 있었다.

화가난 과부 아줌마가 다른사람 안목도 있고 
해서... 아니 집을 보셨으면 무슨말이 있으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서 왔어요... 

그러자 방사장이 말했다. 
첫째 - 새집이 아니고 
둘째 - 들어가는 정원입구에 잔디도 많이 뽑혔고... 
셋째 - 수도(샘)물도 말라있고 ... 
넷째 - 방도 너무 크고 추워서 맘에 안들어서요... 

그말을 들은 과부 아줌마 얼굴이 홍당무가 되여 
이렇게 말했다 ! 
첫째 - 집이 새집이여야 한다는 말도 없었고... 
둘째 - 잔디는 들락거린 사람들이 짖밟고 뭉게서 
새로 깍았더니 새순이 돋아나, 손에 잡히지 
않았을 뿐이고... 
셋째 - 수도(샘)물은 사장님이 뽐뿌질 하기 
나름이였고... 
넷째 방은 큰것이 아니라 들어온 가구가 워낙 
작다 보니 크게 느껴졌을 뿐이고 
그리고 보일라 가동스위치 작동법도 잘 모르
셨으면서...손님들도 있고 해서 방사장 할말이 없자! 
알았어요 오늘중으로 다시 가서 방을 볼테니 
제발 조용히 가서 기다리시요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자는 남자의 그것에 궁금하다?...두 커플의 대화.

♡ 여자는 남자의 그것에 궁금하다?...
두 커플의 대화..

여자 : 자기야~
남자 : 왜?

여자 : 저...저기...물어볼게 있는데...-//-
남자 : 뭔데? ...

여자:(부끄럼) -//- 저..저기..있잖아....
남자 : 뭔데 그래..? 물어봐..자갸~~~

여자 : 정말 물어봐도 돼?
남자 : 그럼~ 뭐든 물어봐..
우리자기가 물어보면..끝까지 
대답해줄께..

여자 : 음...그럼 물어볼께...
남자 : 그래..얼릉 물어봐..

뜸을 들이던 여자..드뎌 정말 
궁금하단 표정으로 물어봄다..

여자 :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남자 : 응

여자: 혹시...
남자:???

여자 : 남자도 앉아서 오줌 눌 수 있어?
말도 안되는 질문일지 몰라도 정말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물어보던 여자..
엽기적입니다..

그러나 남자의 대답은 더 엽기적
이었습니다..
그 남자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정말 황당하다는 표정으루...

남자 : 야!!!~ 벵신아..
그럼 남자들은 응가하다가 일어나서 
오줌누고 다시 앉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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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유머

웃기는 유머 

- 신사가 자기 소개를 한다네요, 
이렇게................. "신사 임당". 

- 아버지께서 절대로 치매에 걸리지 
않는 법이라는 책을 어제 사왔다.. 
오늘 또 사왔다.. 내일 또 사올까 ?
나는 너무 너무 두렵다... 

-여자들은 단무지같은 남자를 싫어했대요.. 
단순, 무식, 지*같은 남자..ㅎ
 
그런데 요즘에는 단무지를 좋아한대요.. 
단순, 무식 하지만 지갑은 든든한 남자! 

사기를 너무 자주 당하신 우리 삼촌.. 
얼마전에 책 한권을 무려 이백만원이나 
주고 사왔다.. 책 제목이..."절대로 
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이었다.. 

-깔깔깔 잘 웃는 전원주씨가 사는 집은?,,,,,,,
ㅎㅎㅎ...전원주택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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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랑 동거를 했습니다.


 








- 경자랑 동거를 했습니다 -


저기요.제가 동거를 했습니다.
1년 동안경자랑 살았죠ㅜ
경자랑박터지게 살다보니
못 볼거 다 보며365일 견뎠죠
살아보니 전에 도망간 것 들이랑
별반다른게 없고 그 년이 고년 쌍둥이
같았죠 인생을 걸고 경자랑 동고동락한
세월이 억울하고 분하고 화도 났죠
요년이 괘씸케 그림은 잘 그려서내 얼굴에
주름만팍팍 그려 놓고.물감으로 장난쳐서
머리를 하얗게 맹글었쥬 ㅜ
또 주야장창 경자랑 주색에 꼴다보니
몰골이 난민이 됐쪄.
내가 둘이 살면서 폭삭 상한게 뭐 모두
경자탓은 아니긴 하죠
물론 경자의 꼬득이에 홀랑 넘어간 나의
경솔함도 있었죠 하지만 경자의 일방적
대쉬는 아무도 쉽게 함부러 거부할 수
없었죠
늘 경자는 줄듯말듯 꼬리치는데 그거
진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였거든요.
꽃피는 봄에 꽃바람에 녹아나고 여름철에
더위 피해 경자안고 놀다가 가을오니 경자
정체를 알게 됐죠
아차하니 겨울경자랑 나름 살아 보려고
땀도 흘리고 일도 해보고 했지만 버는
것보다 탕진한게 많았으니 경자랑 생활이
쫑났죠
개 같이 벌어 정승같이 쓰랬는데 정승같이
벌어 개 같이 날렸으요.ㅜ
엎친데 덮쳐 옆집 짱꽤집에서 잘못 배달된
택배코로나 때문에 불안을 안고 살았죠

솔직히 맘고생 많았죠 삶이 꼬일대로 꼬였죠
인생 경자에게 걸었다가 완전 조졌다니까요
왜 경자 탓만 하냐구요~?
여보슈 핑계없는 무덤봤슈.본사람 나와보슈.
물론 나도 찔리죠 ㅜ 엄청 찔린다구요ㅜ
그래도 이런 맘 몰라주는 경자를 냅다 걷어
찰랍니다.
내가 안차도 경자년은 떠날 년 이라구요.
이제 아셨수.흥- 경자야 읽어라 -미안하다.
어쨌던 경자야 미안해 미운정 고운정 다
들었던 넌ᆢ데
내가 먼저 맘 비우고 비통하게 널 보낸다.
너랑 살비비고 살았던 그 기억들도 솔직히
난 지우고 싶다
널 기억하고 떠올리면 끔찍해서 두통날 것
같아서 널 지운다.아주 잊을란다.
까놓고 말할께.나 딴년 만날거야.
이름이 아니 별명이 흰소란다.
본명이 ''신축''이란다.
여잔가 남잔가~? 안 벗겨봐서 나두 몰러
이름 졸라 헷갈린다.
우야둥둥 뭐신축인지 구축인지좀 거시기
하지만 너만 아니면 되거덩.이름 좋은 경자
너랑 별볼일 없었는데 찬밥 더운밥 이름
따질 내가 아니라고 그거 신경끊고 가줘라
경자야 당장 꺼져 줘~응!! 뜨악~!!!
눈앞에 딴년온다 저기 오잖아.
니 눈으로 소 한마리 안보이냐고.?
쟤가 신축이래 몸매 푸짐하고 빛깔좋고
넉넉하고 꼴까닥꼴까닥 식감 돋게 생겼따.
ㅋ근데 클났네.!! 우쒸.닝기리.!!
남들이 바람 피우는 줄 알겠따ㆍ
경자야자리 피해 줘.그만 가~!!
에라 모르겠따.내지르자.떵차는 가랏~!!
~!!! 잘가라~~경자야굿바이~~
경자야,2020.~~안뇽~!!
난 잘 살아볼께.진짜 잘 살께~!!
2021 요년 하고 부둥켜 안고 맨주먹 쥐고
빡쎄게 살으께~! ㅎㅎㅋㅋㅋㅋㅜㅜㅜㅜㅜ
빠이-빠이- 경자~!!



머리가 좋은 죄수

외부의 모든 편지는 검열을 받는 
교도소 내의 죄수가 아내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당신이 없으니 너무 힘들어요.
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일할 
사람이 없어요"

아내의 편지를 받고 죄수는 
이렇게 답장을 써서 보냈다.

"여보,우리집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파면 안되요.
거기에 내가 많은 총기와 금괘를
묻어놓았기 때문이오

"며칠 후 아내에게서 편지가 왔다.

"여보 큰일 났어요.수사관들이 
열명이나 우르르~ 들이 닥쳐서 
다짜고짜 우리 텃밭을 구석구석 
파헤쳐 놓았어요.

"죄수는, 즉시 답장을 써보냈다.

그럼 됐소 언능 감자를 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