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남편이 퇴근해 부억에서 일하는 아내의
엉덩이를 살짝치면서 하는 말,
"여기서 달걀만 나온 다면 닭은
필요 없을 텐데 ~~~! ! 깔 깔 깔 .....^
글구 또 가슴을 살짝치면서 하는 말,
"여기서 우유만 나와도 젓소들은
필요 없을 테데.....깔 깔 깔.....
그리고 남편은 소파에 가서 앉았다.~~
화가 난 아내가
부억에서 일하다 말고 거실로 다가와
남편의 그곳(거시기)를 꽉 잡고서 하는 말,
♥ "이것만 단단 했어도 니 친구들은
필요없을텐데~~~~~!!!^*^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답글삭제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 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 보면 남는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없이 사는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좋게 내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