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08 화 17:59
비트코인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정부가 터키와 이란
기업에 비트코인 결제를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베네수엘라 중앙은행 관계자는 "이란, 터키 같은 동맹국
기업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결제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미국의 제재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제에 큰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마두로 대통령이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광범위한 암호화폐 비즈니스 채널을 허용한 것으로
보인다.
행복하고 희망이 샘솟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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